[연제구] 던킨도너츠 부산거제역점 - 책과 커피, 그리고 맛있는 빵이 있는 조용한 카페 (일리커피)

 

 

안녕하세요

오늘은 거제동에 있는 조용한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!^. ^

 

 

- 평일 8:00 - 22:00

- 토요일 8:30 - 21:00

-일요일 11:00 - 20:00

- 주차가능

 

 

비도 추적추적 오는 날 달달한 빵이랑 커피 한잔이 하고 싶었어요

하지만 백신을 못 맞은 저는 역시나 코로나는 너무 무섭고 해서

넓은 공간에 사람도 많지 않은 곳을 가고 싶어 찾다가

던킨도너츠를 발견하여 가게 되었습니다!!!

 

 

 

 

요즘은 이런 프랜차이즈 점보다는 개인 카페를 많이 다녀서

얼마 만에 던킨도너츠를 오게 된 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^^;;;;;

하지만 역시나 들어오자마자 도넛에 눈이 돌아가서

하나를 일단 집었어요 ㅋㅋㅋ

 

 

 

근데 거제동에 있는 던킨도너츠는 책도 팔고

옆에는 일리카페도 같이 운영하셔서 더욱 볼거리와 고를거리(?)가 많았어요!!

같이 온 분은 던킨에서 빵이랑 아메리카노를 사고

저는 일리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사봤습니다~

 

 

 

그리고 2층으로 올라왔어요

많이 넓지는 않지만 아늑한 공간들과 다양한 책들도 볼 수 있어서

이 카페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기도 참 좋을 것 같았어요 ^^

 

2층에서 바라 본 1층 내부

 

앉아서 계시는 분들보다는 포장이나

배달이 많은 곳 같더라고요~

주문이 띵동 띵동 많이 울리고 왔다 갔다 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~

 

 

 

일리 커피와, 던킨의 조합

그리고 궁금해서 시켜 본 소금 우유도넛!

소금 우유도넛은 약간 크리스피 도넛처럼 달달하면서

빵은 쫄깃쫄깃하며 씹는 맛이 있는 도넛이었어요~

오랜만에 던킨에 왔지만 역시 맛있었습니다 ^. ^

 

 

도넛 하나로는 부족해서.....

역시나 두 개를 더 먹고 나온 건 안 비밀....ㅎㅎㅎㅎ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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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제동에 있는 던킨도너츠 부산거제역점!

저는 조용하고 여유로워서

잔잔하게 커피 한 잔 하고 나올 수 있어서 좋았던 카페입니다 ~

다음에 갈 때는 책도 몇 장 읽어봐야겠어요